마음돋보기 마음밑돌 대표 신은경
오늘 보니까 갑자기 애착을 키워드로 방문자수가 폭주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보니까 에 애착 관련한 내용을 다룬 모양이죠? 암튼 Big-Five 성격 검사 (클릭 ☞) http://persket.com/319 해 보셨나요? 오늘은 신경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볼게요 :) 신경성이 뭐냐? 한마디로 묻는다면~ 저는 센서를 아주 민감하게 조절해 놓은 확성기라고 말하고 싶어요. 실제로 신경성이 높으면 다른 성향을 증폭시킵니다(Samuel, 2011). 예를 들어 성실성이 높은데 신경성 수치도 높다면, 성실성을 더욱 높게(아주 강박적으로 높게) 증폭시킵니다. 한마디로 다른 성향의 볼륨을 2배로 높이는 기능이 있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실제로 신경성 수치가 높으면 쓸데없는 걱정을 많이 하고, 정말..
오늘의 스케치 마음밑돌 대표 신은경
자기 감정을 구경하다 보면 영화관 같다. 좋았다가 나빴다가 덤덤했다가 울그락불그락 차라리 올 때마다 이름표를 붙여주고 안녕, 또 왔네, 뭔가 할 말 있구나? 언제까지 있다가 갈거야? 라고 인정해 주면 슬그머니 사라진다. 틈 나는 대로 찾아와 내려앉는 새떼 같은 녀석들
사람은 어느 정도 긴장 상태에 있을 때 정신적으로 건강하다. 나치의 강제수용소에 있었던 수감자 중에서 자기가 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더 잘 살아남았다. 긴장이란 현재의 나와 앞으로 되어야 할 나 사이에 놓여 있는 간극 사이에 있다. 이런 긴장은 인간에게 본래부터 있는 것이고, 정신적으로 잘 존재하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인간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의미를 찾을 수 있도록 그에게 도전장을 던지는 일을 주저해서는 안 된다. 그렇게 해야만 그동안 숨어 있던 의미를 찾고자 하는 그의 의지를 일깨울 수 있다. 사람에게 우선적으로 필요한 것은 마음의 안정 혹은 생물학에서 말하는 항상성(homeostasis), 즉 긴장이 없는 상태라는 말을 흔히 하는데, 나는 정신건강에 대..
마음돋보기/강의 모음 마음밑돌 대표 신은경
누구나 성격의 가변성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회사에서는 활발한데 집에서는 조용하다? 저 사람 얌전해 보이는데, 무대에서는 날뛴다? 나는 왜 이곳과 저곳에서 다른 성격을 보일까? 이런 의아함이 들 때가 있는데요. 성격이 변하는 내적 동기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봐요 :)
그게 말이야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꼭 그런 지점만 있는 건 아니라는 걸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해질 때가 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를 지적하는 데 바쁜 나머지, 무엇을 잘하고 있는지를 찾아내 말해주는 데는 인색하다. 어떻게든 잘하고 있는 것 이미 해내고 있는 것에 대하여 칭찬해주고 더욱 강화해 줄 필요가 있다.
일상 이야기(essay) 마음밑돌 대표 신은경
1월 1일, 새해가 밝았네요. 예전에 제가 개운법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는데요 :) 통계를 보니까 많은 분들이 검색을 통해 이 글을 보셨습니다. (클릭 ☞) [개운법] 운이 좋아지는 법 그러고 보면 사람은 누구나 더 나은 삶을 살고 싶어 하고, 잘 살고 싶어 하는 마음이 있는 듯합니다. 저는 한때 운 좋은 사람들은 뭔가 특별한 게 있겠지, 하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저마다 처한 상황이 다르고, 생각하는 방식이 다르고, 삶에는 변수가 너무나 많기 때문이죠. 그리고 운이란 게 한 사람에게 고정된 것도 아니니까요. 그럼에도 가끔 취재 수첩을 들여다 보면 운 좋은 분들의 재미있는 공통점을 느낄 때가 있어요. 생각난 김에 운 좋은 분들의 특징을 한 번 정리해 볼까요? (1..
잘 될 거야 성공할 거야 이런 말은 그렇게 되어야만 한다는 내 불안의 격려일지도 몰라 어떤 상황에 있더라도 너는 네가 할 수 있는 최선이 방법을 찾아서 잘 할 거야 목적지보다 존재에 대한 지지가 필요한 이유, 너에게도 나 자신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