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효능감] 비판을 위한 비판에 대처하는 법

 

 

예시 1)

 

외국인 : 한식은 다 맛이 없는 것 같아. 냄새도 구리고 역해~

 

이르고  : “니가 뭘 몰라서 그래.

한식이 얼마나 맛있는데~ blah blah~"

 

(그러나 상대는 "니가 뭘 몰라서~ "라는 말에 자기방어가 올라와 귀 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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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2)

 

외국인 : 한식은 다 맛이 없는 것 같아. 냄새도 구리고 역해~

 

이르고  : 아, 너는 그렇게 생각할 수 있구나(허용)

아직 너랑 진짜 맞는 한식을 못 만나 그래

(가능성, 동기부여)

너는 미각이 뛰어나니까(강점 발굴),

조만간 만날 수 있을 거야(지지)

 

 

Key Point : 자기효능감을 존중받게 되면 비판을 위한 비판은 줄어든다. 생산성 없는 비판 속엔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고 싶어 하는 심리가 숨어 있으니까. 단순히 비판을 위한 비판을 함으로써 스스로를 드러내고 싶어 하는 것. 그것은 성장 과정에서 충분히 지지받지 못했기 때문에 나오는 컴플렉스이며, 그것이 수용될 때 내면아이는 치유받아 비로소 상대와 win-win 할 수 있는 지점에 대해 논의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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