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적지는 어쩌면 중요하지 않다. 그냥 떠나고 싶은 것. 그리하여 엉뚱한 곳에 당도하는 귀여움. 이러한 행보는 때로 비극으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비극 안에 또 숨겨진 길이 있어 새로운 길로 접어드는 묘미도 있다. 흣.
'오늘의 스케치'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od] 감정의 원근법 (0) | 2018.07.17 |
---|---|
[콜린 윌슨] 심리적 경직성에 빠지는 이유 (0) | 2018.07.17 |
[매슬로] 의지와 용기, 운명에 대하여 (0) | 2018.07.05 |
[감정] 그 감정 겪어도 괜찮아 (0) | 2018.06.29 |
[성격] 좋고 나쁜 특성이 있을까? (0) | 2018.06.29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