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유한성(finiteness)을 받아들이는 용기란 자신이 제한되고 못남을 알지라도 즉 최종적인 해답을 가지고 있지 아니하되, 경우에 따라서 틀린 일을 하는 한이 있더라도, 행동하고 사랑하고 사유하고 창조하려 하는 용기인 것이다. 자신의 힘을 기르기 위해서 인간은 자신의 유한성을 받아들이는 용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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