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자기 안에 마음에 드는 부분만을 갖고 싶어 한다. 그것이 무너지면 '나'라는 존재를 무시하고 멸시하고 버리고 싶어 하면서. 상대에게 실망하는 것은 '그'라는 사람 속에 있는 어떤 부분만을 선택해 바라고 있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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