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케치 마음밑돌 대표 신은경
단번에, 완전히. 이런 건 북풍의 거짓말. 조금씩, 조금씩이라도 지그재그 나아가.
당장은 허공을 찍는 것 같아도 마음을 다한 자리는 있는 그대로 너를 받히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