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은 그 목적을 향해 매진하는데, 비록 그 앞에 방해물이 나타나더라도 기꺼이 타오르고 넘어선다. 그것은 마치 커다란 불더미 속에 던져진 물건이 오히려 재료가 되어 불길이 더욱 강하게 타오르게 하듯이 자신의 목적에 쓰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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