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한 명이 반대하고 또 다른 한 명이 반대하면 '모두가 반대했다.'라고 생각하기 쉽다. 그 몇 번의 경험을 일반화하여 다른 모든 것에도 적용하려 한다. 그래야 차라리 심리적 안정이 되니까. 하지만 '모두가 반대했다.'고 해도 실제로는 일부만 반대했을 뿐이다. 일반화로 자신을 제한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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