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케치 마음밑돌 대표 신은경
무언가 나를 꽉 얽매는 그런 철심 같은 테두리가 느껴질 땐 그 테두리를 어린아이 다루듯 허용하기. 마치 놀이기구의 안전바에서 살며시 빠져나오듯이, 숨 쉴 공간을 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