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이야기(essay) ireugo 2017.06.17 23:28
친구가 여행지에서 만난 외국인 친구가 짧게 서울에 오는데, 어디를 가이드해 줘야 하나? 고심하길래 몇 군데가 생각나 추천해 주다가 블로그에 남기면 좋을 것 같아서 정리해 봅니다. ㅎㅎ 저는 알고 지내는 외국인 친구가 없는데요. 본의 아니게 외국인 친구 가이드를 자처하게 된 것은 바로 아버지 때문이랍니다. 저희 아버지는 해외 정유공장 실험실에서 일하셨는데요. 그래서 리비아,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미국, 캐나다,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