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큰 거인, 작은 거인

박식한 말들, 이론들, 경험들, 조언들 이러한 것이 삶의 힌트는 될 수 있겠지. 하지만 정말로 숭고한 지점은 자기 식구 건사하며 주어진 자리에서 어떻게든 오늘을 살아가고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충분할 때가 있다. 한 사람의 눈망울에서 여러 얼굴이 나란히 겹쳐 보이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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