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케치 마음밑돌 대표 신은경 2018. 4. 19. 17:46
슬픔은 잘 닦인 창 같아서 이쪽 얼굴이 비춰질 때마다 가만히 놀라. 슬픔은 너를 정화시켜 온 어떤 힘 같아.
오늘의 스케치 마음밑돌 대표 신은경 2018. 2. 14. 21:36
네가 던진 그것은 정수리에 검은 새처럼 붙어 있지만, 한 대의 기타처럼 튜닝하자. 우주 에너지로 몸을 씻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