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같은 것] 어느 날 일기장을 보다가

불행을 느꼈던 곳에서는 내가 무얼 잘하는 사람인지 어떤 것을 좋아하는지 하나도 생각 안 난다. 그저 벗어나고 싶어서 정규방송이 끝나버린 백색 소음처럼 앉아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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