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스케치 마음밑돌 대표 신은경 2017. 9. 21. 17:43
베르톨트 브레히트는 복잡한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의 시는 너무 쉬워서 현관에 놓인 나막신처럼 바로 신으면 되었지.